방송인 박은영이 아들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범준이가 엄마한테 안겨야만 울음을 그칠 때가 있다.. 내가 절대적이고 유일한 존재라는게.. 너어어어어무 행복하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아들 백일 사진으로, 박은영이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아나운서 출신다운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절친 방송인 서현진은 “축하해 넘나 이쁘다 둘다!”라고, 이정민 아나운서는 “오아 ~~ 엄마도 범준이도 너무너무 이쁘네. 백일동안 이렇게 예쁘게 키워내느라 고생했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정순주 아나운서도 “언니 너어무 예뻐요. 축하합니당”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2019년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