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YG 가더니 폭발하는 세련미(ft.직각어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8 11: 22

에이핑크 손나은이 여신 비주얼을 장착했다. 
손나은은 지난 26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한 브랜드 매장을 찾아 YG 소속사 이전 후 첫 공식 스케줄을 소화했다. 청순한 비주얼에 블랙 민소매 상의와 데님 팬츠를 착용해 자타 공인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에이핑크 센터 멤버다운 비주얼이다. 특히 YG로 둥지를 옮긴 후 더욱 물오른 미모와 세련미를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와 눈부신 패션 센스가 단연 돋보인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한 이후 음악,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했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완판녀'로 주목을 끌며 트렌드세터다운 스타성을 입증하기도.
지난 5월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그는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정혜영, 강동원, 유인나, 수현, 손호준,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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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에스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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