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걸그룹에 꿀리지 않는 댄스실력 '조이 포복절도'→"잘해줘야 구독자 는다고" ('할명수')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5.28 13: 53

[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28일인 오늘 박명수는 개인SNS에 "조이와 함께~ 할명수 보셔요! 오후 5시 구독과 좋아요 필수!"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속에는 조이와 나란히 서서 춤을 추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조이 옆에서 최선을 다해 춤을 쳤고, 그 모습을 본 조이가 포복절도하며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오후 공개되는 JTBC 웹예능 ‘할명수’에서는 박명수가 레드벨벳 조이가 만나 차로 떠나는 피크닉, 일명 ‘차크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오랜만에 박명수를 다시 만난 조이는 “반년 전 촬영 때보다 성격이 많이 유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와이프가 조이가 나오면 따뜻하게 잘하라고 했다. 그래야 구독자가 늘어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와 레드벨벳 조이의 환상 호흡은 오늘 오후 5시 30분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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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명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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