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LA댁의 럭셔리한 일상 '베버리힐즈에서 쇼핑'→'명품 레스토랑에서 식사'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5.28 14: 38

[OSEN=최정은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미국에서의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인 오늘 박은지는 개인SNS에 "Beautiful day!Had a great day with friends."라며 친구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햇살에 가득한 식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태그한 장소는 '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로 최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미슐랭 3스타의 셰프 마시모 보투라가 협업으로  LA에 오픈한 식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토랑은 베벌리힐스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있었고, 박은지는 햇살을 받으며 친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오후에는 한 명품 브랜드 메장에서 쇼핑중인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후 미국 LA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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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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