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성유리, 동화 속 공주가 툭 튀어나온 비주얼 “러블리 그 자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8 14: 29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요정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도전을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지인의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성유리는 긴 원피스에 붉은색 베레모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명품백으로 고급스러운 아름다움까지 더한 모습.

특히 올해 41세인 성유리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는 공주인가요?”, “오늘도 패션이 찰떡”, “다시 한번 언니 비율에 감탄”, “완전 러블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화장품 CEO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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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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