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동생인 골프 선수 손새은과 똑닮은 외모를 공개했다.
손나은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uly enjoying a sister moment with these cool bags"이라며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에는 손나은과 손새은 자매가 카메라를 보며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똑닮은 이목구비가 인상적.
손나은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소속사를 이적한 바있다. 동생 손새은은 지난 2017년 KLPGA에 입회해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이며, YG스포츠에 소속돼 있다.
한편, 손나은을 제외한 에이핑크 5인(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현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 cje@osen.co.kr
[사진] 손나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