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거 아니에요” 오윤아, 무표정도 너무 예쁜 싱글맘..살아 있는 인형 비주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8 15: 59

배우 오윤아가 무표정에 대해 해명했다.
오윤아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화난 거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스태프에게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늘어뜨린 오윤아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오뚝한 콧날이 돋보이는 서구적인 미모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오윤아는 집중하고 있는 자신의 표정이 어딘가 심각해 보이자 화난 것이 아니라고 자진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화나도 예뻐요”, “인형이다”, “진짜 너무너무 예쁘다”, “아름답고 매력적이에요”, “여신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며 워킹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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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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