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임산부’ 조민아, 임신 35주 요리로 태교 “1주에 2번 이상 소고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8 17: 25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막달에도 요리로 태교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태교요리 - 토시살 샌드위치. 임신 막달이라 단백질의 섭취가 특히 중요한 시기. 매일 닭가슴살 / 손두부 / 계란 / 우유 / 그릭요거트 / 단백질 쉐이크로 단백질 보충을 해주고 일주일에 2번 이상은 소고기를 먹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토시살은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적절하고, 야들야들해서 구이용으로 아주 맛있는데요. 허니베어 저녁으로 토시살 구워서 샌드위치로 만들었더니 이게 또 별미네요.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에 꿀, 마요네즈 섞어서 소스 만들고, 양파 넉넉하게 볶고, 찐계란 넣고, 생 파프리카로 아삭한 식감 더해주고 알맞게 구워낸 토시살 듬뿍 넣으면 맛 최고 영양도 최고”라고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상세레시피는 블로그에 올려드릴테니 홈카페로만 즐길 수 있는 고급 메뉴, 집에서 한 번 만들어보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정성 가득 메뉴로 추천해요”라며 “임신 35주 출산까지 출산 후에도 fighting”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먹음직스럽게 만든 토시살 샌드위치를 공개했다.
앞서 조민아는 임신 7개월 당시 입덧으로 체중이 48kg 이하라고 의사에게 저체중 경고를 받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CEO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조민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