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에이치앤드(H&) 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논의 중이다.
28일 오후 에이치앤드(H&) 측 관계자는 OSEN에 "윤박과 소속사 전속 계약을 위해서 만남을 가지고 논의 중"이라며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에이치앤드 엔터에는 배우 주지훈, 정려원, 손담비, 인교진, 소이현, 정인선, 한보름, 정수정, 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윤박은 지난 2019년 7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파트만 따로 독립된 기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윤박은 올해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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