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 “발렛 직원이 ♥︎임채원 내비 고장내..수리비만 400만원” 난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8 18: 07

배우 최승경이 내비게이션 수리비가 수백만원이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최승경은 28일 자신의 SNS에 “발렛 해주시는 분께서 차를 이렇게 해놓으셨다. 와이프 차여서 오늘 센터에 알아보니.....300~400......진짜 너무 그분께 부담인데 하.....이거 진짜 뭐이리 비싼 건지....어디서 돈벼락좀 맞음 내가 다 고쳐버리겠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내비게이션 액정 한쪽이 깨져 고장난 모습이다.

최승경은 아내인 배우 임채원의 차 내비게이션이 발렛 파킹을 해준 직원이 고장냈다며 수리비가 몇 백만원 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속상함을 내비쳤다.
한편 최승경은 임채원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승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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