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자신의 미모에 도취됐다.
변정수는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머리 기니깐 여리여리하게 이런 것두 어울리는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48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와 퍼펙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어 변정수는 “20분의 만남 (사진만찍다옴) 만들어놓고 뿌듯하시죠? 언니 늦게까지 일하는데 건강챙기세요 슈퍼에서 아무거나 드시지 마시고 ㅠㅠ”라는 메시지로 따뜻한 마음씨를 알렸다.
변정수는 21살, 이른 결혼과 동시에 모델로 데뷔해 왕성한 연예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딸 유채원도 엄마와 함께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모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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