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가 아들 승우의 귀여운 뒤태를 공개했다.
28일 저녁 정미애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뒷태보소~~~~~ 이것이 진정한 꿀벅지! 자고 일어나자마자 웃는 클라쓰~~~~~ #가발쓴거니”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 한 개를 게시했다.
사진 속 승우는 돌아누워 꿀잠을 자는 듯한 모습, 오통통한 뒷모습이 사랑스럽다. 노란색 내의가 귀여움을 더해주는 가운데 잠에서 깬 후에도 잠투정 없이 방긋방긋 웃는 승우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인다.
정미애는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 승우를 출산하면서 3남 1녀의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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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