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2' 성동일X김희원, 선크림 바른 이유? "윤아가 오니까!" 폭소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5.28 21: 14

성동일, 김희원이 게스트 윤아의 방문에 설레했다. 
28일에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2' 에서는 게스트로 윤아, 김병철이 초대된 가운데 지리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은 봄 기운이 가득한 지리산 전망 캠핑장으로 떠났다. 게스트로 임시완이 초대한 손님인 임윤아가 오기로 약속된 상태. 성동일은 "윤아는 얼마만에 보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임시완은 "이틀만에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은 김희원에게 "너도 윤아를 아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원은 "나는 잘 모른다. 내가 나름 신비주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임시완과 윤아의 통화를 듣고 "목소리가 참 착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은 또 다른 게스트인 김병철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동일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병철은 "요즘 봄철이니까 봄나물도 좋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그럼 같이 캐러 가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은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선크림을 발랐다. 세 사람은 선크림을 너무 과도하게 발라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그만해라. 빨리 준비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은 "그래서 바르는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시완은 콧노래를 부르며 식사를 준비했다. 그 사이 윤아가 도착했다. 윤아는 캠핑카 내부를 살펴보며 "아늑하다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윤아는 찍은 사진을 보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윤아는 "나도 셀카를 잘 못 찍고 안 좋아하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은 윤아에게 "캠핑 와 본 적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왔다"라고 말했다. 임시완은 "오늘 불멍을 할 수 있다"라고 말해 윤아를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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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바퀴달린집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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