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부동산 큰손 아니었다.."45억 건물 매입=소속사꺼"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8 23: 46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45억 원 건물 매입설을 부인했다. 
임영웅 측 관계자는 28일 OSEN에 “임영웅이 법인명의로 건물을 매입한 것이 아니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영웅이 지난 3월 서울 마포구에 있는 약 217평 규모의 6층짜리 건물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45억 원대. 하지만 임영웅이 아닌 회사가 매입한 걸로 보인다.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2020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이 열렸다. CF스타상을 수상한 가수 임영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한편 임영웅은 2020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김호중 등과 함께 트로트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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