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감량' 심진화, 살 덜 빼도 이렇게 예쁜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9 05: 11

김원효의 아내 심진화가 넘치는 미모 자부심을 자랑했다 .
심진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과 영상을 잔뜩 올렸다. 영상 속 심진화는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며 소녀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스스로 만족할 정도의 비주얼이다. 
이는 자신감 넘치는 셀카에서도 드러난다. 사진에서 심진화는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핑크빛 입술을 뽐내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사진 곳곳에서 자신감이 넘쳐 흐른다. 

한편, ‘웃찾사’ 출신 심진화는 ‘개그콘서트’ 출신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 17kg을 감량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지만 최근 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2세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