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근황을 전했다.
28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지훈이 무지개 모임에 참석했다.
박나래는 이지훈에게 "지난 방송 때 남양주 인싸가 됐다. 엄청 화제였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훈은 "모두 좋아해주시니까 감사하다"라며 "광고가 확정된 건 아닌데 문의가 10개 정도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남양주시에서 전화가 왔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훈은 "생각도 못했는데 팬들이 남양주 SNS를 캡쳐해서 보내주셨다. 홍보대사가 되면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남양주 핫플레이스냐. 남양주에 집을 보러 갈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훈은 바로 남다른 친화력을 보이며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라고 번호를 적었다. 이에 김광규는 "대단한 젊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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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