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신애, 세 아이 없이 ♥︎훈남 남편과 결혼 12주년 여행 “우리 서방이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9 07: 22

배우 신애가 남편과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신애는 29일 자신의 SNS에 “바람소리 새소리 햇살 너무 좋았던 하루. 여긴 제주. 결기 기념하러. 우리 서방이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아무도 없어 더 좋았던 시간 감사해. 여긴 제주. 느린 여행. 부부그램 결기니까”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 사진에서 신애는 세 아이 없이 남편과 단 둘이 결혼기념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신애는 남편이 걸어가는 뒷모습을 모든 사진에 담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연예 활동을 쉬고 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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