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남편 기태영, 로희·로린 자매와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유진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한 영상 촬영~ 알록달록 온 사방에 맘껏 스티커 붙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기태영 부부가 두 딸과 한 브랜드의 영상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로희, 로린 자매는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 쏙 빼닮은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촬영에 임했고,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유진은 남편 기태영의 팔짱을 끼고 투샷도 남기면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고, 2015년 4월 첫째 딸 로희를, 2018년 8월 둘째 딸 로린 양을 품에 안았다.
이와 함께 유진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3'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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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