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12kg 감량 후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고은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스튜디오에서 광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과감하게 복근을 노출한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고은아는 긴머리 가발까지 착용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은아는 최근 12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됐는데, 외모 뿐 아니라 몸매도 리즈 시절 못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고은아는 친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방철용)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고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