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를 뽐냈다.
29일 오전 고소영은 개인 SNS에 "윤설이랑 브런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 아침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고소영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메이크업과 패션은 물론, 짙은 쌍꺼풀과 트레이드 마크인 코 점을 자랑하면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고소영은 "세월을 피해가는 분이시네요"라는 한 팬의 댓글에 "그럴리가.. 어제랑도 다른걸요"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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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