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아침 6시 30분부터 20개월 딸 책 읽어주는 '딸바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29 12: 50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딸의 남다른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29일 오전 김소영은 개인 SNS에 "AM 6:30 요즘 제일 좋아하는 책 #내가해줄까 엄마~아빠~~~~~ 무한반복 외치기"라며 오상진, 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소영은 "#엄마랑뽀뽀 아기동물들은 다 뽀뽀해도 본인은 안하기 #셜록독서 #셜록20개월"이라고 덧붙이며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오상진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했다. 

특히 이를 본 팬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귀여운 셜록이",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요", "아침시간인데도 셜록이 머리는 단정하네요. 아빠가 묶어줬을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오상진과 딸의 다정한 분위기를 부러워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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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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