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내조의 여왕 "♥김동성 처진 어깨 애처로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9 14: 43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인민정은 28일 개인 SNS에 “오늘도 택배 마친후, 게릴라 배달 :) 직접 배달해드리고 차에 타러 가는길^^ 같이가자 - 축 처진 어깨가 맘이 아프당 ㅜ 언제 쫙 펴지려나 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오늘 따라 더 뒷모습이 애처로워 보이는 ㅠ 웃고 있지만, 속은 울고 있는 걸 아는 나로써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 이번 주말에도 남편 힐링 시켜주러 스케줄계획 해야겠어요 힘내!!!!!!”라는 글을 덧붙였다. 

특히 인민정은 “#골든상회#뒷모습#로켓배송#배송#과일#등#힘내자#당당하게#어깨피고#화이팅#금요일#땀복#자켓#내조의여왕#”이라는 해시태그로 폭발하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김동성은 전처 사이에서 양육비 논란이 불거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된 상태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후 인민정과 같이 과일을 파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라며 새출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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