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백보람, 대낮부터 위스키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9 16: 49

방송인 백보람이 대낮부터 위스키를 즐겼다. 
백보람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 위스키 한 병과 잔이 담겨 있다. 이른 낮부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느낌이다. 
한편 2003년에 가수로 먼저 데뷔한 백보람은 예능 프로그램 ‘웃찾사’, ‘무한걸스’ 등을 통해 백치미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 '바보엄마', '미싱코리아’, '사랑이 오네요',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품위있는 그녀' 등에선 연기자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MBC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고요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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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보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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