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한해, 문세윤이 '현실 형제' 케미를 과시했다.
29일 오후 샤이니 키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해, 문세윤과 함께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놀라운 토요일' 세트장에서 한층 더 잘생겨지는 비주얼을 마음껏 자랑하고 있는 모습. 샤이니 키, 한해, 문세윤은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은 물론, 남성미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특히 '놀라운 토요일'에서 샤이니 키와 티격태격 호흡을 뽐내고 있는 한해가 "몰랐는데 헤어 스타일이 비슷했구나 우리"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키가 속한 샤이니는 지난 24일 일본 싱글앨범 'SUPERSTA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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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