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아들 젠과 반려견의 일상을 전했다.
29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젠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 젠은 파란색 자켓을 입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사유리의 반려견까지 함께해 그야말로 완벽한 인형 비주얼을 완성했다.
사랑스러운 젠의 모습에 이를 지켜본 랜선 이모, 삼촌들로 하여금 또 한 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유리와 젠 모자는 최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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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