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 엄마' 배우 이윤미의 '소멸직전'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윤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새벽출근 새벽부터 저와 함께하신분들~정말 멋져요. 전체매진 찍고!!! 퇴근합니다 ㅎㅎ"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라데리고 자다가..집에서 새벽4시에 이불덮어주고 나왔는데...아직도 그대로 자고있을꺼같네요. 가서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면 엄마 나갔다온줄 모를까같아요"라며 "하루를 일찍시작해서 참 기분은 좋아요~~함께해주신 멋진분들 사랑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윤미는 세트장에서 풀메이크업에 '드레스 업'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볼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날렵한 브이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2010년생 주아라, 2015년생 주라엘, 2019년생 주엘리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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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