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의 일상 사진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주목을 모은다.
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어느 날 맛있는 점심을 먹고서 즐거웠던 날”이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야외에서 커피 한 잔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아름담게 담겨 있다.
서효림은 그레이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했고 여기에 캡과 티셔츠, 그리고 슈즈로 포인트를 살렸다.
무엇보다 모델을 연상케 하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170cm에 달하는 키에 군살 없는 몸매가 다이어터들의 부러움을 살 만하다.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딸을 낳았다. 남편은 9살 연상 일반인이다.
한편 서효림은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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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