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x정준하 재회…전국 10.5%·토 예능 1위[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5.30 09: 21

 ‘놀면 뭐하니’가 지상파 토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30일 닐슨코리아 시청률 집계를 보면 전날(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1부의 전국 시청률은 8.2%를, 수도권 시청률은 9.2%를 기록했다.
이어 2부의 전국 시청률은 10.5%, 수도권 시청률은 11.8%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 프로젝트 ‘유 본부장’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무한상사’ 출신 정 과장 정준하와 만났다. 정준하는 유재석을 보며 “이게 얼마 만이냐”라며 반갑게 포옹하고 뽀뽀했다. 
이에 유 본부장은 당황하면서도 정 과장에게 새로운 회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정 과장은 “그동안 맞는 회사가 없었다”며 실직 상태임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정준하가 유 본부장 에피소드에 계속 출연하지 주목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국 시청률 1부는 4.9%, 2부는 8.3%를 나타냈고 수도권 시청률은 5.1%(1부), 8.7%(2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에 재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 1부 는 전국 2.4%, 2부는 전국 3.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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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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