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강남 90평 아파트의 ‘예약실’ 앞에서 요가 삼매경에 빠졌다.
김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없는 날 요가. 주 2회 이상 꼭 하기”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지혜가 요가 매트를 깔고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필라테스,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김지혜는 주 2회 이상 요가를 꼭 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지혜의 요가 매트가 놓인 곳은 ‘예약실’ 앞이자 박준형의 ‘기생충방’ 앞이라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현재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