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아내와 딸을 위한 일요일 브런치를 준비했다.
류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y”, “brunch”, “3d인 3색”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여유로운 주말 점심을 맞아 류수영이 직접 요리한 파스타가 담겼다. 류수영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아내 박하선만 보는 사랑꾼이자, 5살 딸의 아빠 ‘딸바보’이기도 한 류수영은 자신은 물론, 아내, 딸의 입맛에 맞춰 세 가지의 파스타를 해냈다. 손이 많이 가는 메뉴들을 뚝딱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수영은 최근 MBC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