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드림콘서트' 6월 26일 오프라인 개최 확정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5.30 13: 41

 769엔터테인먼트(7SIX9·세븐식스나인)가 ‘2021 드림콘서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30일 관계자에 따르면 '드림콘서트'가 오는 6월 26일 토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드림콘서트’로 돌아온다. 코로나로 인해 불분명했던 개최가 최종 확정된 것. 1995년 첫선을 보인 뒤 26년 동안 매해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 콘서트이기에 1년간 개최 소식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이에 769엔터테인먼트가 ‘2021 드림콘서트’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K-POP을 비롯하여 K-콘텐츠의 세계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코로나로 인해 막혀버린 K-POP 팬들의 문화 창구를 열어주기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것이다.

또한 769엔터테인먼트는 K-POP 팬들의 문화참여 및 소비에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팬 중심’ 플랫폼인 엔터플러스에서 티켓을 판매한다. 엔터플러스는 아티스트 관련 굿즈, 앨범, 콘서트 티켓, 크라우드 펀딩 등 음악에 관한 모든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웹사이트다.
한편, 76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9년 한중미 3개국 메인 아티스트인 제이슨 데룰로, EXO 레이, NCT127이 참여한 마이클잭슨 헌정앨범 1집 ‘Let’s shut up & dance’에 이어 2021년 상반기 중국의 왕쑤롱(Silence Wang)과 호주의 렌카(Lenka)가 참여한 드림엑스 첫번째 앨범 ‘Season For Love’를 발매,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69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하반기 새로운 아티스트와 함께한 드림엑스 프로젝트의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76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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