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인 배우 한지혜가 폭풍 태동에 행복해했다.
한지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나는 가만히 있는데..배 안에서 힘차게 움직이는 방갑이 진짜 막달까지 너무너무 움직인다. 활발한 방가이"라는 사랑스러운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육안으로도 태아의 움직임이 보이는 한지혜의 배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방갑이는 한지혜 뱃속 아이의 태명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