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51)이 고소영(50)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혜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아주 오래된 사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장동건(50)의 아내인 고소영과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장미꽃을 배경으로 얼굴을 맞대는 포즈를 취했다. 그런가 하면 멀찍이 떨어져 각자 다른 자세를 취하기도.

이어 이혜영은 “우정도 영원한 사이”라고 자랑했다.
한편 이혜영과 고소영은 모두 1992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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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