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원 CEO'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찐' 하객룩을 선보였다.
김준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다녀와서 오붓하게 오늘 둘이 대낮샴페인 넘흐 조쿠낭"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날씨고 좋구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구 신랑이랑 데이트도 하고 너무 행복한 일요일. 내일부터 다시 전쟁준비 시작"이라고 적으며 남편과 함께 보내는 주말의 행복감과 CEO다운 마음가짐도 함께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결혼식에 다녀온 후 방문한 식당에서 찍은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화려하면서도 단아하고 우아한 하늘색 원피스 의상을 입은 김준희의 미모가 빛난다. 배우 뺨치는 연하남편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준희는 두 달 만에 4kg 감량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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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