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우와한 여행’ 특집으로 꾸며져 강원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멤버들은 “언제 우와하고 감탄을 했는지 말해보자”고 이야기했다.
각 멤버들이 살면서 감탄하는 순간을 말하는 가운데 문세윤은 연정훈에게 “어르신은 언제 우와하고 감탄을 하시나요?”라고 물었다.
연정훈이 답을 하기 전 멤버들은 그의 아내 한가인을 언급하며 “집에 갈 때마다?”, “잠든 모습 볼 때마다?”라고 추측했다.
이에 연정훈은 “늘 우와라고 감탄하며 살고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