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바뀐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2개월 차 연예인이 된 양지은은 유명 브랜드의 라이브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양지은은 “요즘이 더 많다. 광고 촬영도 있고, 방송 녹화, 행사, 음악 방송, 라디오, 화보 촬영 등이 있다”고 바뀐 일상을 이야기했다.
이어 양지은은 “‘미스트롯2’ 이후 두 달 조금 지났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방송에 대해서는 익숙해 진 듯 아닌 듯이다. 일상 자체가 바뀌었다. 원래는 집안일을 많이 했다면 이제는 바깥일을 했다. 그리고 마스크를 써도 알아보신다. 기분이 묘하다. 나는 나일 뿐인데 알아봐주셔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