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강재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걷고 낙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운동을 마친 뒤 맛있는 낙지 요리를 먹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1월 1일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한 강재준은 몸무게 감량 등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이 가운데 낙지까지 먹으면서 강재준은 스태미너를 충전했다. 이와 함께 아내를 향해 “오늘밤 은형아 각오해!”라고 덧붙이며 2세 계획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강재준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