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와 이국주의 증명사진보다 더 똑같은 그림이 공개됐다.
홍윤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주 언니랑 증명사진 찍었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홍윤화와 이국주가 누가 그려준 듯한 그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그림을 보고 달갑지 않은 듯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이퍼 리얼리즘으로 그려진 그림은 홍윤화와 이국주의 특징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는 개그맨 하준수가 그린 그림으로, 두 사람은 하준수를 원망하는 듯한 눈빛을 뿜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윤화와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