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잘 견딘 내게 주어진 행복한 선물"=남자 친구?

배우 이선빈이 자신의 성장에 뿌듯함을 느꼈다.

이선빈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에 쓰던 휴대전화 속의 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선빈이 과거에 사용한 휴대전화에 저장된 셀카가 담겼다. 풋풋하고 앳된 모습의 이선빈이 눈길을 끈다.

이선빈은 몇 년 전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이땐 내 미래가 어떨지 궁금해하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는데”라며 “힘든 일도 좋은 일도 많았던 세월이 지난 지금 확실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에 행복함을 느끼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선빈은 “잘 견디고 버텨온 나에게 주어지는 행복한 계획이자 선물인가 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빈은 현재 배우 이광수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