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하는 두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딸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딸은 야외에서 돗자리 위에 앉아있다. 각자 무언가에 열중인 두 사람은 노란색 의상과 리본으로 병아리같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엄마 아빠를 고루 닮은 듯한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스럽다", "몇 살이에요", "병아리 같아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함께 개그우먼 심진화의 절친으로 출연하며 본명을 박복순이라 밝히면서 반전 매력까지 뽐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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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