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차범근 흐뭇할 4세 딸 축구 조기교육 "왜 내가 뛰고 싶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31 08: 26

배우 한채아가 4세 딸에 축구를 가르치며 자신도 뛰고 싶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30일 자신의 SNS에 "4세반 축구 왜 내가 뛰고 싶냐"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축구장 잔디밭에서 뛰고 있는 한채아 딸의 모습과 한채아의 그림자가 살짝 담겨져 있다.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고, 그 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이후 4년 만에 KBS2 새 드라마 '연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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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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