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로나19 음성 판정.."온라인 쇼케이스 진행"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5.31 11: 47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31일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검사 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정에 참여한 외주 스태프 한 명이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예정됐던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는 취소됐다. 

소속사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으로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1차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다. 이어 30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검사 결과 멤버 다섯 명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며 이날 오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었던 미디어 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1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를 발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의 신보 ‘혼돈의 장: FREEZE’는 ‘꿈의 장’에 이은 새 시리즈 ‘혼돈의 장’의 서막을 올리는 앨범으로, 세계의 습격으로 얼어 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어 오후 8시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쇼 '프리즈'(TOMORROW X TOGETHER COMEBACK SHOW 'FREEZE')가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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