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안소희가 배우 정유미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안소희는 SNS 스토리에 정유미와 함께하고 있는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찻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안소희와 정유미의 사진이 담겼다.
입고있는 티셔츠와 같은 색의 찻잔을 들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있어 특유의 러블리함을 더했다.
정유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로 39살, 안소희는 1992년생으로 30살이다.
한편 정유미와 안소희는 2016년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부산행'에 함께 출연한 바있다. 이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로에게 응원의 커피차를 보내고, 여가시간을 공유하는 등 특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두사람의 친분에 누리꾼들은 "고양이상과 강아지상의 만남", "러블리한 사람들끼리는 서로를 알아보나봐", "둘이 많이 친해졌나봐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cje@osen.co.kr
[사진] 안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