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가녀린 팔에 어마무시한 타투가.. 본인도 놀란 ‘파격 변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31 13: 46

배우 김혜수가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김혜수는 지난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촬영에 앞서 분장을 받고 있다. 김혜수의 가녀린 팔에는 화려한 색상의 꽃과 잎사귀 등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타투가 만들어지고 있다.

자신의 팔에 생긴 타투를 본 김혜수는 깜짝 놀란 듯한 입을 쩍 벌린 표정을 지어 보였으며, 이내 만족스럽다는 듯 카메라를 향해 도도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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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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