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첫 베이킹에 성공하며 남편에게 직접 차려준 식사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3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크로아상을 처음 구워봤는데 성공! 좀 많이 바삭하게 된거 같긴한데 그래도 첫 베이킹에 성공인거에 만족하는걸로"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제나 맛있게 먹어주는 신랑 고마워"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의 자택 식탁 모습이 담겨져 있다.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브런치 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정갈하면서도 영양가가 풍부한 한 끼 식사다. 김준희는 종종 남편에게 만들어주는 요리를 올리며 '요리 금손'임을 알렸던 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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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