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kg' 장영란, 다이어트 선언하고 이틀만에 50kg대 진입 "유혹 이겨냈다"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5.31 14: 02

[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몸무게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장영란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어젯반 남편의 유혹”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삭한 김말이의 유혹 #아군인지 적군인지, 허나 난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따.

더불어 “넘어가지 않은 나에게 몸은 상을 주었다. #50kg대 진입 #아이캔두잇 #유캔두잇”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김말이 튀김을 들고 유혹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박솔미는 "됐어!!!! 성공했어 50키로대!! 그만해 쓰러진다~ ㅋㅋㅋ"라며 우려섞인 댓글을 달았다.
지난 28일 장영란은 “이러니 앱을 못 끊지. 세상 잘 나왔네요. 근데 앱으로도 뱃살은 감출 수 없네요.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려구 운동 끊었어요.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해볼께요”라며 60.8kg 몸무게를 인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29일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cje@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