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좋을 텐데' 리메이크, 이 곡 포인트는 폴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5.31 14: 21

 가수 조이가 폴킴의 피처링을 받게된 과정을 전했다.
조이는 3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스페셜 앨범 ‘안녕(Hello)’ 음감회에서 “성시경 선배님의 명곡 ‘좋을 텐데’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며 “이 노래를 리메이크 하기로 하고 폴킴 선배님 밖에 안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조이는 “폴킴 선배님에게 제안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피처링을 해준다고 하시더라”며 “그래서 같이 노래를 부르게 됐다. 이 곡의 포인트는 폴킴 선배님이다”라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이날 발매되는 조이의 ‘안녕’은 모두 1990년~2000년대 대중에 높은 인기를 끈 히트곡들을 리메이크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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