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매일 여행 떠난 기분일 듯.. 휴양지 느낌 가득 럭셔리 하우스 “매일 설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31 14: 14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유난히 푸른 아침에 눈이 맑아지는 것 같다. 매일이 똑같고, 매일이 조금씩 달랐던 설레고 울컥했던 날들의 나의 오월을 나는 잊지 못할 것 같다. 막 새로운 건 없지만 막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은 정말 새로운 날이 될 것 같다. 그럼에도 아직 오월이라니. 오월은 보너스 같은 날. 언젠가 꺼내볼 오늘의 내 푸른 마음의 기록”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5월을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진재영이 현재 살고 있는 제주도 단독주택의 마당을 담고 있다. 앞서 으리으리하고 럭셔리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진재영의 집은 3단 연못과 나무, 파란 하늘 등 휴양지를 떠올리게 할 만큼 이국적인 비주얼을 풍겨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으며 최근 미용 관련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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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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