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는 프라이팬이 다 벗겨져서 새 프라이팬 사러 (지니)랑 다녀왔어요. 온 김에 (지니)가 좋아하는 샤부샤부도 먹고 제가 좋아하는 음료수도 마시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전진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쇼핑몰을 방문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촬영해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어 류이서는 “(지니)의 카메라 도전기 흐흐”라며 또 한 번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뷰티 효과가 들어가지 않은 일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에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