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제로 바이 원 러브 송’에 대해 이야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혼돈의 장:FREEZ’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1:블루 아워’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먼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앨범으로 오랜만에 컴백하게 되어 떨리고 설렌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 송’에 대해 “혼란에 빠진 소년 앞에 자신을 알아봐주는 소녀가 나타난다. 자기 확신적 러브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처음에 타이틀곡 들었을 때 마음이 울컥했던 기억이 있다. 가사도 좋았지만 가사를 듣지 않아도 분위기가 확실하고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었다. 애절하고 간절한 느낌을 받았다”, “특별하게 느껴진다. 목소리로 녹음된 곡을 들었을 때 너무 벅차고 감동적이었다. 연준이 너무 벅찬다고 이야기를 해줘서 멤버들고 같은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정규앨범 ‘혼돈의 장:FREEZ’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